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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료게시판

[중국] 복리원의 경사

조회 수 6431 추천 수 0 2012.02.17 17:21:33
복리원의 율리아 원장의 딸이 한국에서 일시 귀국해

아들까지 모두 3명이 성당에서 주일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원장은 지난해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고,

딸 은 4월 영세를 목표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리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은 지난해 성탄때부터 간간히 화룡성당에 다니고 있는데,

교리를 받겠다고 합니다.

한 집안식구 모두가 세례를 받고,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가족이 총출동해 주일 미사에 참석한 것이 무척 고무적입니다.

보나

2012.02.18 04:53:30
*.160.85.44

주님께서 원장님 가족에게 큰 축복을 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랫만에 만난 딸과 복된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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