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돌아다니면서 기도를 해서 병을 고쳐주고 기도를 해서 죽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은 죄다 사이비들입니다. 아픈 사람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도움을 주고 즉 전문가들의 진단과 치료, 처방을 받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죽은 사람이 있으면 기도를 통하여 살린다고 거짓말과 사기를 치지 말고 장례를 치뤄 주어야 합니다.
혹 기도를 해서 병이나 장애가 치유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에만 기대한다면 우리는 기적이나 바라고 기사나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기도로서 그런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면 차라리 기도원에 먼저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병원이나 장례식장에 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깨닫는데도 무슨 거창한 영성이나 인성이나 양심이 필요할까요? 상식이면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요즘도 저 혼자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나 좋은 추억이나 경험이 밌으신 분은 공유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