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양로원 개원전부터 문전성시

조회 수 2803 추천 수 0 2008.07.18 12:33:59

화룡 양로원이 개원식을 이제 20일여 남겨놓았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매일 오후5시경이면 마을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고 양로원의 지하수를 받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주변이 비교적 고지대라 수도물이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벌서 몇달째 수도물을 못받았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샘물을 뜨러 다니던 분들이 양로원에 지하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후 5시로 시간을 정해놓고 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9 사랑하는 마음을 그들에게 요엘 2009-03-31 2970
28 새로운 일이 생겼습니다. [1] 요한 2009-07-28 2965
27 6월25일 귀국예정 요한 2010-06-16 2947
26 한국어 강습 시작 요한 2009-08-13 2940
25 전문 서적이 필요합니다. 요한 2009-08-19 2940
24 요한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안토니오 2009-03-14 2930
23 길림신학교 졸업식 요한 2010-11-05 2922
22 길림사제서품식에 다녀왔습니다. 요한 2009-09-08 2913
21 용해 소학교 새 장학생 file 요한 2010-11-18 2906
20 안토니오 형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요한 2010-09-02 2891
19 공정 0625 file 요한 2008-06-30 2886
18 분망한 5월 요한 2008-05-24 2884
17 안토니오 형제님 요한 2010-01-07 2875
16 한국 국악예술단 복리원 방문 file 요한 2008-09-02 2865
15 안녕하세요. [1] 안토니오 2009-01-23 2843
14 양로원 공사현장의 석양 file 세자요한 2008-05-18 2829
13 설날은 고향에서... [4] 요한 2009-01-19 2822
12 살인적(?)인 물가. file 요한 2008-08-25 2805
11 월동준비 끝(?) 요한 2008-11-13 2805
» 양로원 개원전부터 문전성시 file 요한 2008-07-18 2803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