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도 없고 그런 신도 없습니다.
기도만 하면 다 이루어지고 노력만 하면 다 1등이 되는 세상은 없습니다.
아무리 경건하고 능력이 있고 성스러운 사람이라도 그가 드리는 기도가 다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지상 교회에서 그 모든 다 이루어진다면 천상 교회보다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상 교회, 천상 교회, 연옥 교회를 나누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고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상한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추가) 결론은 지상 교회가 불완전한 것과 그것을 극복하고자 나아가는 것은 하느님이 불완전하셔가 아니라 인간이 불완전하고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명심 또 명심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