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창보자료
글 수 137
이름:김기준 (kkj@seoul.catholic.or.kr)
2002/9/14(토) 09:23 (MSIE5.5,Windows95) 203.238.0.174 800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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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상제례 문화의 토착화' 심포지엄 안내
+ 평화와 선 !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근래에 와서 장묘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토는 좁은데 분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야 된다는 것에는 공감하면서도 시설이 우리 동네에 들어 오는 것은 안된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떻든 화장율이 60%를 상회하는 현실에서 신자들도 많이 화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예로 부터 납골문화는 발달되었지만 주로 육탈을 해 왔던 것이고 아직은 화장에 대한 교리적, 신학적 해석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교회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또한 향후 어떻게 해야할지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여 유첨 안내문과 같이 '천주교 상제례 문화의 토착화'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하니 여러면에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라며, 주위 분들에게도 참여를 권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명로(요셉):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재속회원들에게 많은 소식 전하여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09/17-06:00]
국가 정평환 위원회: 김 비오 회장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연수회! 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진한 형제적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
다. 덕분에 얼마나 많이 힘이 되고 든든했는지 회장님은 아마 모르실 껍
니다. 그리고 심포지엄 안내도 해주시니 더더욱 감사하고 신이납니다.
회장님의 끝없는 형제적 사랑과 관심을 정평환 위원에 방에 가득 가득!...
회장님께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09/17-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