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길가에 민들레 한 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바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에서
안도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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