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기
사람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의 어린 모습은 사라져도 본질적인 것은 우리 안에서 계속 살아 있다, 청년기와 성년기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도 청소년기의 외모는 사라지지니만, 우리 안의 본질적인 것은 게속 살아 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삶에서 다음 세상으로 넘어갈 때도 변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또다른 모습으로 계속된다, 죽음은 성장과 삶의 연속선상에 있을 뿐이다,
사람이 성장할 때 반드시 우아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삶의 다음 단계로 기쁘게 들어가는 대신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머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다음 생애로 기쁘게 들어가는 대신, 이 세상 삶에 머물러 있기를 원 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삶의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은 어느 특정한 단계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고, 기존의 것을 떠나보내고 다가올 것은 껴안으며서 삶의 성장이 이끄는 곳으로 갈 것이다,
케너스 E, 그래브너 작
매일을 새롭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