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신음하는 생명의 보금자리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11.11.09 05:58:30
신음하는 생명의 보금자라 [바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긍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생물이 우글거리고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 아래를 날아다녀라,"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큰 용들과 물에서 우글거리며 움직이는 온갖 생물들을 제 종류대로, 또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을 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창세기1.6-7, 20-21]

지난 2007년 12월 7일대한민국은 재앙의 날이었습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크레인 선박이 유조선과 충돌하면서 이 사고로 기름 1만 5000K가 바다로 흘러들어 서해안 어민들과 해양 생태게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습니다, 세계적인 해양학자 '실비아 엘'에 의하면 지금 바다는 지난 50년간 각 나라의 지나친 어업으로 물고기의 90%가 사라졌고 여러 원인으로 생태계의 군형이 깨지면서 절반 이상의 산호초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사랑 없이는 살았지만 물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강조하는 실비아는 "알게 되면 돌보게 되고 돌보게 되면 희망이 생긴다'고 고백하며 바다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전 세계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풍부한 단백질의 먹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그 외에 우리가 필요한 산소의 75%를 생산하며. 물의 90%이상을 담고 있는 생명의 근원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바다는 거대해보여서 자정능력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한 잘못된 인식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앙을 가져올 것입니다,

평화의 사도 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942
797 지금 외롭다면,,, 요한보스코 2011-11-15 201
796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제2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 바오로 2011-11-14 193
795 잘한 일, 잘못한 일 요한보스코 2011-11-14 197
794 축하 ! 축하 ! 요한보스코 2011-11-12 205
793 남용과 절제 요한보스코 2011-11-12 197
792 침묵 요한보스코 2011-11-11 184
» 신음하는 생명의 보금자리 요한보스코 2011-11-09 174
790 충전의 시간 요한보스코 2011-11-08 181
789 시간 요한보스코 2011-11-07 192
788 성공의 척도 요한보스코 2011-11-04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