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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루카 10.42]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의 시중을 드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가르침의 실천보다 의식주에 더 매달린다면
자기 배를 주인으로 섬기는 이교도들과 무엇이 다르냐?
진리 정의 사랑을 가르치는 사람들!
글들은 먹을 것이 변변치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헐벗고 추위에 떨며 머물 집이 없어도 좋다,
타고 다닐 차가 없으면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 된다,
가난하게 살면 살수록 그들의 가르침은 더욱 빛난다,
아니, 가난하게 살아야만 비로소 나의 참된 제자가 아니냐?
나의 가르침을 통해서 무수한 영혼을 살리는 일보다도
좋은 음식 좋은 옷 고급 포도주를 탐낸다면
큰 자택을 짓고 많은 재산을 모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오히려 허위와 위선과 탐욕의 노예가 되어
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는커녕 파괴하며
나를 찬미하시는커녕 나의 이름을 더럽힐 것이다,
한편 가르침을 듣는 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계명을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의 모든 신비를 안다 한들 무슨 소용이냐?
가장 가까운 이웃인 자기 가족이 헐벗고 굶주린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자선과 선행을 베풀지 않는다면
철야기도, 단식, 바다 같은 지식인들 무슨 소용이냐?
그들은 헛된 지식으로 자기 영혼을 죽일 뿐만 아니라
원망과 불신을 통하여 가족과 이웃의 영혼도 죽인다,
맹목적인 믿음도 실천이 없는 믿음도 모두 극단이다,
불신도 광신도 모두가 극단이다,
극단을 피하라! 그것이 바로 좁은 문이 아니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한 가지뿐,
그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
나의 가르침을 참으로 깨닫고 항상 실천하는 것뿐이다,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의 시중을 드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가르침의 실천보다 의식주에 더 매달린다면
자기 배를 주인으로 섬기는 이교도들과 무엇이 다르냐?
진리 정의 사랑을 가르치는 사람들!
글들은 먹을 것이 변변치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헐벗고 추위에 떨며 머물 집이 없어도 좋다,
타고 다닐 차가 없으면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 된다,
가난하게 살면 살수록 그들의 가르침은 더욱 빛난다,
아니, 가난하게 살아야만 비로소 나의 참된 제자가 아니냐?
나의 가르침을 통해서 무수한 영혼을 살리는 일보다도
좋은 음식 좋은 옷 고급 포도주를 탐낸다면
큰 자택을 짓고 많은 재산을 모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오히려 허위와 위선과 탐욕의 노예가 되어
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는커녕 파괴하며
나를 찬미하시는커녕 나의 이름을 더럽힐 것이다,
한편 가르침을 듣는 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계명을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의 모든 신비를 안다 한들 무슨 소용이냐?
가장 가까운 이웃인 자기 가족이 헐벗고 굶주린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자선과 선행을 베풀지 않는다면
철야기도, 단식, 바다 같은 지식인들 무슨 소용이냐?
그들은 헛된 지식으로 자기 영혼을 죽일 뿐만 아니라
원망과 불신을 통하여 가족과 이웃의 영혼도 죽인다,
맹목적인 믿음도 실천이 없는 믿음도 모두 극단이다,
불신도 광신도 모두가 극단이다,
극단을 피하라! 그것이 바로 좁은 문이 아니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한 가지뿐,
그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
나의 가르침을 참으로 깨닫고 항상 실천하는 것뿐이다,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