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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9]
너희는 이웃이 누구인지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이냐?
이웃집에 사는 사람만이 어찌 이웃이 되겠느냐?
이웃사람의 이웃도 역시 네 이웃이 아니냐?
같은 마을 같은 지역 같은 나라 사람만이 네 이웃이냐?
인종도 나라도 언어도 피부색도 모두 초월하여
온 세상의 모든 사람, 사람이면 누구나 네 이웃이 아니냐?
이웃이 너를 이웃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가 네 이웃이 아닌 것은 결코 아니다,
그가 너를 원수로 여기고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오히려 너는 그를 더욱 네 몸같이 사랑하라,
너를 심하게 괴롭힐수록 네게 피해를 많이 줄수록
오히려 너는 더욱 친절하고 더 많이 베풀어 주어라,
너를 죽인다 해도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
그래야만 너희는 참으로 아버지의 아들이 되며
세상은 너희를 통해서 아버지를 보게 될 것이며
사람들이 회개하여 너의 참된 이웃이 될 것이다,
이웃이란 너희에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냐?
모든 것을 버리고 참고 희생하여 이웃을 만들어낸다면
너희야말로 나의 진정한 이웃이 되는 것이다,
너희는 아작도 이웃이 누구인지 묻고 있느냐?
너희가 찾고 있는 이웃이 바로 나인 줄을 모르느냐?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버림받은 사람, 학대받는 사람,
소외된 사람, 낙오된 사람, 모자라는 사람, 우는 사람,
고통 받는 사람, 불행한 사람, 모두가 바로 나다,
그들이야말로 너희가 찾는 이웃, 바로 나 자신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에게 착한 이웃이 되어라!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이웃이 누구인지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이냐?
이웃집에 사는 사람만이 어찌 이웃이 되겠느냐?
이웃사람의 이웃도 역시 네 이웃이 아니냐?
같은 마을 같은 지역 같은 나라 사람만이 네 이웃이냐?
인종도 나라도 언어도 피부색도 모두 초월하여
온 세상의 모든 사람, 사람이면 누구나 네 이웃이 아니냐?
이웃이 너를 이웃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가 네 이웃이 아닌 것은 결코 아니다,
그가 너를 원수로 여기고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오히려 너는 그를 더욱 네 몸같이 사랑하라,
너를 심하게 괴롭힐수록 네게 피해를 많이 줄수록
오히려 너는 더욱 친절하고 더 많이 베풀어 주어라,
너를 죽인다 해도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
그래야만 너희는 참으로 아버지의 아들이 되며
세상은 너희를 통해서 아버지를 보게 될 것이며
사람들이 회개하여 너의 참된 이웃이 될 것이다,
이웃이란 너희에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냐?
모든 것을 버리고 참고 희생하여 이웃을 만들어낸다면
너희야말로 나의 진정한 이웃이 되는 것이다,
너희는 아작도 이웃이 누구인지 묻고 있느냐?
너희가 찾고 있는 이웃이 바로 나인 줄을 모르느냐?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버림받은 사람, 학대받는 사람,
소외된 사람, 낙오된 사람, 모자라는 사람, 우는 사람,
고통 받는 사람, 불행한 사람, 모두가 바로 나다,
그들이야말로 너희가 찾는 이웃, 바로 나 자신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에게 착한 이웃이 되어라!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