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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때보다 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기도하며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하며 말했습니다.


"진실은 가라앉지 않으며 정의는 침몰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한 시대가 다시 흘러가고 막을 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침내 하느님과 국민이 이긴 것입니다. 또한 성도들의 승리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며 서로에게 위로하고 감싸주며 하느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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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833
4057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트럼프와 윤석열의 공통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4-05 20
405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탄핵 인용 후 살펴 볼 것들 약간./정치인, 경제인, 종교인들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4-05 17
»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양심, 원칙,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회개와 화합.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4-04 33
4054 ☆중요☆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대통령 탄핵 인용되다./하느님과 국민의 승리.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4-04 44
405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제주 4.3 추념일./어두운 역사의 기억을 잊지 맙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4-0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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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고백(진심으로 하는 말) 저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서 이 글들을 올리고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30 33
404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지적할 수밖에 없는 일부 지도자들의 몽니./하느님과 부처님은 그러라고 우리들에게 가르치거나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30 28
4048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여기에 모든 해법이 있습니다./충담사의 [안민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3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