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적 기업에 4월 2일 휴가를 내었습니다.
이 날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선종하신 날 즉 소천하신 날입니다.
처음에 저는 4월 2일에 쉬는 날이든 휴일이든 무조건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22일이 그분 축일로 정해지면서 그때를 쉬었습니다.
이번 4월 2일 구역미사가 있다고 하여 특별히 본당에 가서 미사를 봉헌할 생각입니다.
평안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