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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재의 우리나라와 세상의 상황은 지금까지 자주 그랬던 것처럼 땜질식 처방을 가지고 해서는 안될 만큼 심각합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법률, 종교 분야의 대대적인 처방을 찾아야 하며 전문가들의 그것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마치도 중대한 환자에게 종양 수술을 하는 것처럼 잘하면 앞으로 나라와 세상의 백년지 대계, 천년지대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낙관론도 비관론도 경계해야 합니다. 이는 결국 바로 우리 시대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와 같이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늘에 맡긴다는 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고민도 대안 탐색도 않고 노력도 하지 않고 다시 땜질식 처방에만 기댄다면 그 성공과 실패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공도동망의 길밖에는 갈 길이 있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정말 시급해 보입니다. 그래서 야 3당과 야 5당은 사회대개혁과 사회대전환과 같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해 나가지 않으면 늦습니다. 부디 이 사회, 이 나라, 이 세상의 지도층들의 용기있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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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867
402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무제 또는 올바른 신앙...!/종교인 이전에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1 22
402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현 상황이 어째서 기도와 노력, 협력을 요구하는가?/불확실성의 시대...!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0 22
402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회상...!/아아아, 키리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8 52
402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환경 회칙./[찬미 받으소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8 56
402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나는 왜 혁명의 투사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나아갔을까?/평화는 쉽게 오지 않는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7 66
4022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교황 성하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합시다./추천 글-미국은 왜 교황을 바꾸려고 하는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7 42
4021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영성과 인성을 떠나서 양심과 상식과 원칙을 위해서라도...!/거짓신, 거짓그리스도, 거짓예언자.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6 26
4020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저녁 산책...!/밤의 야경.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6 32
401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무엇이 정상적인 것일까요?/비정상의 정상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5 23
»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땜질식 처방...!/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1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