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금융 위기 상황...!
2025년 현재 국가부채는 1,200조를 넘어 섰고 가계부채는 1,930조 3,000억원, 공기업 부채도 수백 조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시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지원금이나 소비쿠폰이 아니라면, 국가의 재정을 효과적으로 써야 합니다.
그리고 4대 연금의 개혁도 속히 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욱 공고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괜히 어리석은 사람들의 빚잔치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냉정하게 가용가능한 예산의 수립과 집행과 결산이 필요합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국가의 적자가 500조에 달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한 해의 예산보다 많은 돈입니다. 보다 냉정하게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여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모두 잘 생각하여 교회와 국가의 재정의 건전성을 의심받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주일, 미래 세대에 대한 부담을 주는 일들이 과연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에게 떳떳하고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당당한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