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얼마전 발달장애인들의 부모님들이 시위와 집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국가는 이 문제에 대하여 왜 일관되고 획일한 기준이 없는가 를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장애인들이 탈시설장애인당을 조직하여 정부로부터 합당한 권리노동을 보장받고 일하고 쉴 수 있게 권리를 보장하여 달라는 시위와 집회를 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들이 정부로부터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 기적인 것은 아닙니다.
인간답게 살기를 원하고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누리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정부는 그리고 지자체는 합당한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저는 속초의 한 호텔의 흡연구역에서 이 글을 씁니다. 탈시설장애인당의 박경석 대표님과 같은 분들은 다이인 행동을 통하여 포체투지 활동을 통하여 이러한 장애인들의 처지와 이동권의 문제로 오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과 지식인들은 여기에 대하여 합당한 도움과 설명과 사과가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