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설 명절 이틀째가 됩니다.
인간은 죽음을 연기시킬 수 있을지 몰라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천년, 만년, 억년을 살더라도 인간은 죽음을 연기시킬 수 있을 뿐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담은 930살을 살았다고 합니다. 1,000년에 70년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아무리 젊고 건강하고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산다고 하여도 천년, 만년, 억년 사는 것이 행복한 일일까요?
나이드신 분들에게 오히려 인생의 교훈을 배웁니다. 이사야서. 다니엘서를 보며 지복천년이라는 말의 참뜻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과연 자신의 신앙에 얼마나 만족하며 사는 것일까요? 은하철도 999란 일본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서 하는 말입니다.
자세한 것은 황창연 신부님의 다음 이야기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voPquEO6k2w&pp=ygUQ7KO97J2MIOq7tOyViOq4sA%3D%3D
https://m.youtube.com/watch?v=BSIWZXBbINE&t=2034s&pp=ygUQ7KO97J2MIOq7tOyViOq4sA%3D%3D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