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암브로시오) 대통령과 김건희(리디아) 여사가 한남동 자택에서 긴 칩거에 들어간 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통령 측이 불응하면서 나라의 정치, 경제적 위기가 배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수사와 체포영장 집행에 법률적 하자가 있다고 비난하며 대통령 측이 공수처의 요구에 응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고 또한 경호처는 여전히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이 경호처 본연의 의무라고 주장하며 영장 집행에 전혀 응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적 상황이 이렇게 험악한데 외국의 국제 신용 평가 회사 피치는 한국이 이처럼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이 지속되면 신용 등급을 하락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서고 있어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속히 상황이 개선되어 헌정 질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아울러 혼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를 비롯하여 경제 위기가 극복되어야 할 것으로 요구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노력하고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