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성당에 들려서 그곳의 사무실 앞에 과자와 음료수와 빵들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메모를 남겼다.
전주의 터미널에서 만난 자선단체의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대접하였다.
수원의 터미널에서 만난 자선단체의 직원들에게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줍깅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우리 동의 경비원 아저씨 즉 검단직 노동자이신 분께 오늘도 음료수를 사다가 드렸다.
자기 전 기도와 찬양을 잊지 않았다.
누님이 이유없이 성질을 내었으나 내색을 하지 않았다.
이웃집의 형님께 무인 카페의 커피를 대접하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주의 터미널에서 만난 노숙인에게 다친 그를 위하여 기도를 드려주고 커피와 생수, 피로회복제를 주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3~4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외 자잘한 것은 생략함.
2024년 12월 28일 아침부터 29일 새벽까지...!
한 장에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