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에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절차에 들어 갔고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의결로 탄핵 절차애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헌재의 결정이 남아 있고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면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확정되어 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몇 년 전 다음과 같은 헌재의 소리를 들은 바 있습니다.
"피청구인, 박근혜를 파면한다...!"
위대한 국민은 헌정사의 질서가 무너질 때 마다 놀라운 용기와 단합된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헌재의 시간이 흘러 갑니다.
저의 생각을 말한다면 저는 탄핵을 찬성합니다.
어제 저희는 사회적 기업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틈틈히 인터넷 뉴스를 보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니나라 국민은 위대하였습니디 그 만큼 민주주의도 이 땅에 뿌리내리고 성장하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헌법 재판소가 국민의 뜻에 맞게 올바른 결정을 내려 주기를 바라며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여 봅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