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교황 성하께서 낙상을 입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기경단과 같이 미사를 드리고 있을 때 턱의 큰 멍자국이 드러나 보이셨다고 합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교황께서는 올해 88세로 연로하시고 아프신 몸으로 휠체어를 타시고 계십니다.
그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기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황께서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교황으로서 잘 이끄시려고 즉 보편 교회의 목자로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평화의 사도로서 자주 위정자들과 성직자들의 잘못된 행동을 강하게 질타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진 교회가 세상 평화와 번영 즉 교회적 의미의 평화와 번영이 이룩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교황께서 속히 회복하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목에 전념하시고 틈틈히 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