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참전하면서 과연 이 전쟁이 제3차 대전으로 발전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시각과 비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일단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군 수뇌부가 그들을 용병으로 고용한 것인가에 대한 시각차와 그들이 과연 전쟁의 이정표가 될 것인지 한낱 총알받이가 될 것인가를 내심 비판하며 판단해 보아야 할 시각이 된 것은 아닌지를 우리나라 정부와 군 관계자들도 태도를 다시 해 봐야 한다는 것도 우리들의 온전한 몫이 될 것입니다. 최근 한 관계자들은 북한군의 파병 병력이 단순히 수천명이며 그들은 하루의 전투에서 러시아가 사상자로 잃는 숫자에 불과하여 별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식통은 그들의 총병력은 1만 1천 명에 달하며 7명의 장성에 의하여 지시를 받고 있다고 하여 제대로 된 지휘 체제를 갖추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에 대하여는 앞으로의 전황과 외교적 노력과 그밖의 변수들을 일일히 판단해 가며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