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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늦은 저녁 제주도에서 알립니다.


푸른 바다 위에 검은 어둠이 깔리니 사방의 반짝이는 불빛보다 지금 우리 인류가 겪고 있는 위기가 더욱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잠시 기도 후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애국애족하고 세상을 구하는 일은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등에 신경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라며 기도를 이어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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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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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 <<중요>>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아아, 키리에 엘레이손...!-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3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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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기도하다./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26 6
3749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그런 사람은 없습니다./그래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21 19
3748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천사와 악마./일상에서도 일어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2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