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대기업 중에 하나인 삼성 전자의 이익이 반토막이 났고 주가도 기대치의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원래 이런 경우는 아무리 절망적이고 손해가 크더라도 기도의 지향을 이런 것에 두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어머니께 전구를 청하며 드리는 기도는 다소 기복적인 성향이 있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30만 동학개미들을 위하여도 1,400만 개인 투자자들을 위하여서라도 기도를 해 봄도 좋을 듯합니다.
지금 주식 시장의 부진은 판 신이나 마신의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특별한 모멘텀이나 팩터가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평안한 한글날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