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네탄야후 총리가 주도하고 있는 중동의 가자 전쟁과 관련하여 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팔레스타인 4만 명이 죽은 것으로 드러났고 이스라엘측도 7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군인들이 전사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비화되어 레바논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함으로써 더욱 사람들이 희생될 가능성이 많아졌고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무력충돌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미국과 서방측의 대응도 사람들의 촉각을 고두세우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 사용을 견제하며 동시에 헤즈볼라 등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것과 비슷하게 압박하고 있는 동시에 이란에도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러한 조치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 과연 중동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이 무엇인지 자세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와 레바논, 아니 중동 전체에 주님의 참된 평화가 이룩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