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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신정국가 건설의 허구.


요즘은 어떤 분들의 말로는 IMF 때보다 어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가끔씩 이상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바로 신정국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 처음에는 혹하다가도 나중에는 아, 내가 그릇된 길로 접어들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신정은 그들과 그들과 친한 사람들과 일부 위정자들과 특정 종교인들을 위한 신정국가를 건설하자는 것이지 전혀 신빙성도 없고 가능성도 없는 어리석은 이야기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나 다 일반은총을 베풀어 주신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믿지 않는다고 비를 내려 주시지 않는 것도 아니요 믿지 않는다고 햇살을 거두시지 않는 것도 아니요 믿지 않는다고 공기를 주시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일부 무지한 사람들은 지금도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봅니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그래서 분별하고 식별하는 능력을 주십사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느님께 지혜를 구하였고 하느님은 솔로몬의 겸손함을 보시고 그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십니다. 그런데 이 솔로몬도 많은 이방 여인들 때문에 잘못된 우상숭배의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현대에 있어서도 우상숭배가 행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성모상에 절하는 것이나 부처님상에 절하는 것이 아닌 바로 절대자외에 다른 더 높고 좋은 것이 있다고 믿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교회 즉 개신교회의 신자의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이단이라는 통계가 개신교 사람들의 손에 의하여 작성이 되었습니다. 우리 천주교도 나주 윤율리아나 베이사이드 성모와 같은 이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지어 이단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들이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사람은 종교나 국적, 그리고 인종과 남녀노소를 떠나서 자유롭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IS와 같은 이단이 나쁘다는 것은 그들이 일부 종교인과 전사 계급,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만 호의를 베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학대하고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선하시고 거룩하시다는 것은 개신교에서 말하고 천주교에서 수용하는, 정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입증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몫을 그리스도인 모두가 나서서 할 때입니다.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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