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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99호-어떤이에게 보낸 글 중에서 1, 2...!;여러분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4.08.11 14:03:181>>
우리가 사랑을 배웠으면 다음에 할 일은 바로 분별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삼위일체 하느님이 하시는 말씀인지 거짓의 아비 사탄이 하는 말인지를 귀기울여 들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씨가 덥고 기온이 높으며 더윗병 즉 온열질환 환자들이 많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아프거나 숨지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외출이나 실외활동을 할 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그늘에서 충분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소나기나 일시적 집중호우가 내리기 쉬우니 대비들 단단히 하셨으면 합니다.
다들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2>>
오늘 십자고상 앞에서 김정환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정환씨의 결정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지만 정환씨, 사람은 하느님이 하시는 말씀인지 거짓의 아비 사탄이 하는 말인지를 잘 가려서 행동해야 합니다.
저로서는 그런 결정이 옳은 것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정환씨를 아기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 기도합니다.
좋은 주일 보내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정환씨가 마음샘을 떠나더라도 저는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형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