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이어쓰기가 점점 쉬워집니다. 이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내일은 다시 공유할 것들을 만들고 기록하기 위하여 다시 노력할 것입니다. 집 근처의 성당의 마당냥이들의 울음 소리가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쉬고 나서 다른 그 무엇이 있는지 보다 더 노력하여 살펴 볼 것입니다. 날씨가 오늘도 열대야로 갈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와 원인은 앞에서 이야기한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끔씩 쉼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시금 주님께 기도하며 삶의 방향성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여 볼 것입니다. 좋은 불금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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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