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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교부들이 한 말씀들이나 신학자들이 하는 말들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의 가난으로 우리가 부요하여졌다고 합니다. 원래 베들레헴이라는 뜻은 "빵이 많은 곳"이라는 뜻이며 에프라다는 말은 "고기가 많은 곳" 또는 "목초지, 목장"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기꺼이 사람들 즉 군중들에게 많은 풍요와 치유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교부님들이나 신학자들의 말처럼 그것을 기뻐하며 마음의 가난함 즉 심령의 가난함을 잊고 지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진복팔단이라는 그리스도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에 왜 가장 먼저 나와 있는지를 한번 정도 생각해 보라는 것이지 금욕주의적 삶을 살아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의 이야기가 다 맞는다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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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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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9호-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아니 지구열대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15 7
354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8호-대자를 두기로 한 결심...!;지금까지 저는 한 명의 대자도 없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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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3 쉼표(다시 쓰기) 129-추억의 노래...!;[The Final Countdown.], 그룹 유럽의 노래.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11 22
3542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6호-어느 연예인분의 팬카페 싣은 글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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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9 막간에(다시 쓰기) 135-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천년의 질문], 조정래 작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9 7
3538 막간에(다시 쓰기) 134-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사람의 아들], 이문열 작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