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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먼저 동료지원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러분들을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임을 잘 알고 이해하고 계실 것입니다.

동료지원가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 덕목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알프레드 마아샬 교수가 말한 차가운 지성, 뜨거운 감성을 말하고 싶습니다. 즉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여러분들 모두 소중한 체험과 기억, 그리고 경험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항상 여러분들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동료지원가를 해나가면서 반드시 지키고 가져야 할 덕목입니다.

아랍의 언어 중에 라삐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는 여정의 동반자 즉 여행길의 동반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소중한 추억과 학습 내용,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소중하고 값진 서로의 동반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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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593
» 막간에(다시 쓰기) 125-동료지원가 교육을 마친 후배들에게 전하는 글...!;새출발을 위하여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31 36
3516 쉼표(다시 쓰기) 126-벌써 몇 년전에 사람들에게 소개한 책...!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30 25
351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33호-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인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인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9 17
351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32호-그저 아프신 것이에요...!;어느 젊은 의사의 위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9 18
351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31호-대재앙, 그것이 다가온다. 다음은 누구...?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7 16
3512 쉼표(다시 쓰기) 125호-권하고 싶은 한 편의 다큐멘타리...!;이미 알려진 작품.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6 12
3511 쉼표(다시 쓰기) 124호-권하고 싶은 한 편의 책;이미 소개했던 책이지만 다시 권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6 17
3510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30호-저녁인사...!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3 20
350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29호-녹색당 사람들...!;사랑의 정치 행위.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3 18
3508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28호-시편 제1편과 김수환 추기경님...!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2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