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중동에 평화를 빕니다.
일찌기 당신들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예언자인 모세는 이방인들과 난민들을 ㅈᆢㄴ중하여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당신들의 조상도 에집트에서는 이방인이었고 당신들은 디아스포라와 지난 세기의 학살 즉 홀로코스트를 겪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하고 있는 지금 행위가 정당화될 수가 없는 행위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이 먼저냐 이스마엘의 자손이 먼저냐 하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선택받은 민족이나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 민족과 나라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지구라는 작은 별의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입니다.
부디 포화를 멈추시고, 전쟁을 이어가서 악에 악을 더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만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느님의 선민 이스라엘에 그리고 참된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하느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뜻이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에 영광을 가자지구와 중동 지역에 평화를 그리고 온누리에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