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기후위기는 지금 마찬가지로 전세계에 여러 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우리 모두에게 위기를 알리고 있습니다. 먼저 빙하의 감소와 그 밖의 북극권과 남극권의 기후 변화로 해수면 상승 위기를 가져 왔습니다.
그러한 해수면의 상승은 결국 해양 생태계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바다물의 흐름 즉 조루의 변화로 다시금 기후위기가 악화되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결국 이에 따라 엘리뇨나 라닌야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다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해변에 가까운 도시들이 침수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결국 인천과 부산과 같은 대도시들뿐만이 아니라 수원, 화성 지역도 절반은 침수될 거라는 암울한 예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인류가 2030년까지 전세계의 온도 상승을 1.5도씨로 막자는 이야기는 결국 암술한 전망을 낳아서 2027년까지로 수정하게 만들었으며 이미 올해 2024년에 이것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즉 1.52도가 상승하였다는 측정치가 공개되면서 전세계 환경 운동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후위기의 심화는 결국 인간의 생존 문제에 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ㅇ려까지로 이어져 기후난민이나 기후정치라는 말을 결코 낯설지 않게 만들었고 창ㅈ조주의 가장 아름다운 걸작품으로 일컬어졌던 지구의 전반적 환경에 재앙과 식량 및 에너지 위기의 심화로 인류 전체가 어려움을 겪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하여는 탈성장 사회나 탈성장 시대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기후 악당 기업, 기후 깡패 국가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신앙인들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음 편에는 여기에 대하여 다루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