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이라는 필명을 오래 전에 써서 재속회에 글을 올리고 있고 그것으로 만족하오며 성자가 되고 싶은 현인이라는 것이 나중에 평가받고 싶은 것이라고 말한 적이 많습니다.
사실 그 이유 때문에 많은 오해를 겪었지만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궁예와 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견훤, 왕건, 궁예는 다 그렇고 그런 사람이었지만 그 중에 궁예는 좀 아니 많이 심했습니다. 다들 주의들 합시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