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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오늘 수난 감실 조배를 마치고 서울의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찾아갑니다.


그곳의 청송대에서 해마다 기도를 하였는데 1988년 즉 입학하기 전 해에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곳에서의 기도를 드리지 않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등의 일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최소 10년에서 15년이 걸리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기도 지향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주제로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탈성장 시대의 딜레마 등으로 걱정하고 고민하는 저희에게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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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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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2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23호-명동에서...!;추억과 경험에 잠시 빠지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3-3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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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9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22호-동방의 이스라엘이라고 자부했던 우리나라 교회의 위기...!;똑바로 해야 하는 이유.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3-2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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