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고 사는 것 특히 젊은이들이나 신앙인들이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게 들이 큰 벼슬하는 것도 아니며 좋은 일도 아닙니다. 특히 지도층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과 같은 공인들이 자신들과 가족들에게 나쁜 짓을 하고 사는 것은 말 그대로 죄짓고 살면서 뻔뻔하게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종교에도 신앙에도 도덕이 필요하다ㅣ는 것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종교인들이 그와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부러워하고 칭찬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자격이 없는 종교인들이며 신앙인들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소설에서 왜 인간 구원을 위하고 이웃을 위하는 행위가 도둑질이나 사기꾼들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정당화시키지는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이는 흔히 성경을 읽는다는 핑계로 촛불을 훔치는 행위를 옳고 정당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더군다나 청소년들까지 인신매매와 마약, 사이비종교와 성적 타락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종교인, 신앙인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