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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장애나 그 밖의 신체적 정신적 지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나 저주를 받았다는 것이 아니며 또한 남들보다 못하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는 우리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고 장애 자체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애인들 모두도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느님의 아픈 손가락들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장애인들과 서울시와 경기도 사이의 관계가 시끄럽고 매끄럽지가 않은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며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도 장애인 특히 남들이 꺼리는 정신장애인이지만 그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장애인들의 기도도 물론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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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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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 막간에(다시 표기) 93-죄짓는 것은 큰 벼슬하는 것이 아닙니다...!;똑바로 삽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4 12
3375 쉼표(다시 쓰기) 102-세계 인권 선언, 세계 장애인 권리 선언...!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4 9
» 쉼표(다시 쓰기) 101-장애인들, 하느님의 아픈 손가락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4 11
3373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87호-거짓예언자들과 참예언자들...!;지금 대한민국과 북한, 세상의 모습은 어떠합니까?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맙시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3 12
3372 쉼표(다시 쓰기) 100-3편의 시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3 13
3371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86호-지옥이 비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음란의 죄와 사음의 죄 때문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2 42
3370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85호-아, 우크라이나...!-다가오는 전쟁 시작 2주년.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2 21
3369 쉼표(다시 쓰기) 99-탈성장 시대의 로드맵과 미래...!-기도와 실천.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2 18
3368 쉼표(다시 쓰기) 98-저는 그런 신이나 그런 부처를 믿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2-2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