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전쟁으로 해결한 문제가 있고 외교로서 해결할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는 실리만을 추구하는 잘못된 정치인들의 논리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지금 지구상에 있는 분쟁의 시작과 끝은 어쩌면 다 외교적으로 해결하거나 최소한 외교적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싸움질로 일관하고 있는 바보같은 정치인들의 논리는 자신은 결코 총에 맞아 죽을 일이 없다는 어리석은 정치인들과 종교인들 중 남의 일이라고 전쟁이나 분규를 지켜 보고 있는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말이 틀림이 없다면 강대국들이 발표하는 처참한 전쟁의 소식은 자신들이 공범이 되어 만들어낸 것입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미래가 그런 것들도 이루어지고 뚀 우리들 손으로 이루어질 수만 있는 것이라면 저는 그런 미래에 살지 않을 것입니다.
진중하게 생각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2024.02.04 14: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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