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저는 사이비종교나 이단종교를 싫어 합니다.
이 이유는 그들이 신뢰감을 못주는 사람들이며 교리도 없거나 교리를 조작하여 선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단들이 우리나라 각 종교에 만연하고 있고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없으면 인류 구원이나 중생 제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대단한 착각이며 그들이 있어서 끼치는 피해가 더 심각합니다. 첫째로 가정과 직장 생활에 전념하지 못하게 하며 종교 중독증에 걸려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 돈데크만 주전자나 깐따비야 기타(이는 공상과학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들인데 그들이 믿는 것이 그런 것인 모양입니다.)와 같은 것이나 슈퍼맨 같은 것을 믿거나 다른 초인적 존재를 믿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종교에 빠져서 집을 나가거나 실종 상태로 남아서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 열의보다는 계급이나 명예와 권력, 이성 관계와 돈 때문에 그런 종교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종교 전체의 손해가 아니라 나라와 세상의 큰 손실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면 뭐라고 하는데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여 국민들의 혈세로 그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듯합니다. 문제는 종교가 아니라 정치이며 정치가 제대로 되어야지, 그런 식으로 이상한 종교에 뒷돈을 대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나 불교 특히 조계종 하의 이단들도 많고 이슬람의 이단도 많습니다. 그런데 정통과 이단은 명확히 구분하여야 큰 탈이 없이 잘 생활할 수가 있습니다. 허황된 소망, 잘못된 진리와 왜곡된 교리를 믿으면 결국 자신과 가정, 교회와 나라, 세상에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실을 이미 천주교 주교님들에게 서한으로 알리고 종교사기꾼들이나 종교사냥꾼들의 잘못된 언변에 속지 말기를 권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제대로된 종교를 믿고 제대로된 교회를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저녁들 되십시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