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중요하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과학자들의 말로는 3차원이나 4차원 중간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즉 3.5차원 정도에 해당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수학적 계산으로는 28차원까지의 존재가 증명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사람이 죽으면 태양 저편의 세계로 가게 된다고 하며 그곳에서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라스트 모히칸]이라는 책이나 영화에서 주인공 앙카스가 죽었을 때 그의 아버지인 족장이 드리는 기도에 나와 있기도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종교인들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신은 유일한 존재로서 이 모든 차원에서 단 하나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지만 나름 정확하며 신빙성이 있게 들립니다.
그래서 4차원 이론을 이야기했던 앨버트 아인시타인 같은 인재도 나중에 그리스도를 믿었던 것이 아닐까요? 좋은 주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