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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문.


잘 지내고 계십니까?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적이나 표징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하나 천우신조와 같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묵주는 3개를 얻었고 그 중 하나는 제가 같이 일하는 자매님께 선물로 주었고 베네딕토 교황님의 묵주인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묵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나가 본당을 통하여 저에게 들어 왔습니다.


1년 전 명동성당에서 총회장을 하셨다는 분이 저희 본당에 와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묵주를 주고 같이 미사를 드리고 인사하고 갔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방문 12회 그리고 문서와 선물과 책과 그 밖의 서신 방문 8회 그래서 도합 20회를 채웠습니다.


돈은 제 형편에는 많이 들었으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성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댁내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잘 있고 저의 가족들도 그런대로 건강합니다. 요즘 저는 잔병에 시달리고 있기는 하나 너무 걱정하시지는 마십시오.


최근에 녹색당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강건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제자 윤승환 사도 요한이 은사이자 스승 이은국 바오로 교수님께.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해 드립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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