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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서수원 주민 편익 시설에서 녹색당과 수원YMCA가 주관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세 도시 피렌체의 길과 공간에 대한 이야, 그리고 산업혁면 이후의 변화, 도보에서 근대적 교툥 수단, 산업, 생산 도시적 풍광과 중세의 1,800년대 전염병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의 도시 생활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채드윅의 이론으로 공중보건법이 생긴 이후의 모습 등과 같은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녹지의 중요성을 인정한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파리 대개조의 실제적 예와 그것을 나중에 우리나라에 도입하게 된 경위 등과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촌향도의 식와 그 뒤 도시에 녹색을 담으려고 하는 우리나라의 안팎의 시도와 별도의 주제로 오동나무의 생명력과 도시 안과 밖의 새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세상을 지키려는 시도는 지금도 각지의 여러 사람들에 의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의는 9시 반이 다 되어 끝났고 저는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시계를 보니 11시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성호경을 바치고 주모경을 왼 후 잠자리에 들어서 잠시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다가 잠시 기후 위기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림 시기가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