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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 유력한 종교인이신 신부님께서 발달장애인들의 탈시설 정책에 대하여 도가 지나친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장애인 단체들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의 주임 신부님과의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천주교 내부의 보수단체들은 해당 신부님의 비호에 나섰습니다. 이미 여론이 비등하고 있고 우리 신자들의 입장이나 그 밖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 천주교의 입장이 곤란하여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에 대한 입장의 표명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774
»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8호-어느 신부님의 발달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0 38
3276 쉼표(다시 쓰기) 82-권하고 싶은 한 편의 영화...!;[서울의 봄]...!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9 31
3275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7호-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9 15
3274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6호-조금만 손해 보시고 사십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9 33
3273 막간에(다시 쓰기) 80-성탄을 맞이하기 전 하고픈 고백성사와 같은 글...!-나는 얼마나 떳떳할 수가 있을까요? 요즘 여러분들처럼 저도 괴롭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8 17
3272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5호-기후위기, 녹색당과 함께 하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8 30
3271 막간에(다시 쓰기) 79-축일 축하드립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7 27
3270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4호-진퇴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젤렌스키 대통령은 좌절하는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6 19
3269 쉼표(다시 쓰기) 81-권하고 싶은 한 편의 영화...!;[파티마]...!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5 17
3268 쉼표(다시 쓰기) 80-권하고 싶은 한 편의 영화...!;[루르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0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