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력한 종교인이신 신부님께서 발달장애인들의 탈시설 정책에 대하여 도가 지나친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장애인 단체들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의 주임 신부님과의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천주교 내부의 보수단체들은 해당 신부님의 비호에 나섰습니다. 이미 여론이 비등하고 있고 우리 신자들의 입장이나 그 밖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 천주교의 입장이 곤란하여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에 대한 입장의 표명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