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언론에 대한 지금식의 개입이나 언론노조에 대한 탄압을 보면 정말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과거의 우리나라의 언론이 항상 제대로 옳은 길만을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정부가 이런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민주주의 국가에서 입법. 행정, 사법에 이어 제4부라고 할 수 있는 언론의 중립성과 자유와 창의성을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