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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4.3의 제주, 그리고 강정 마을의 제주, 나이가 어느 정도가 된 천주교신자라면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우일 주교님과 그 이전의 주교님 때부터 제주교구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고 현 주교님이신 문창우 비오 주교님께서도 교구민들에게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음을 이야기하신 바 있습니다.


4.3은 말할 것도 없고 제주 해군기지가 문제가 되었을 때 신부님과 활동가들은 강정마을 사수를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고 사제들이 방파제에 도열하는 등 실력 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억하며 기도한 후 지금 밖을 보고 성호경을 바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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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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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6 쉼표(다시 쓰기) 76-아침 산책, 나를 자신에게 각인시키면서도 주님과 만나는 시각...!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0 28
»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0호-기억의 습작;4.3의 제주, 강정 마을의 제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19 17
3244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9호-제주 이틀째 여정...!;하늘과 바다가 다 고요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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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 쉼표(다시 쓰기) 75-책임지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16 34
3239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5호-짧은 단상...!;한 편의 습작...!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16 30
3238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제4호-한 통의 편지글과 교황님 묵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1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