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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더 월], 북한 인권 영화.


https://blog.naver.com/yso0629/222863830053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0.21 22:44:41
*.69.194.26

"철길이 갈라져 있는 것은 언젠가는 둘이 다시 만나기 마련인 것을 의미한다."는 이야기가 오래 전 방송사에서 멘트로 오래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인권 상황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남과 북의 이질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도 사실입니다.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문제와 북한의 인권 실태와 그 밖의 상황을 보면서 10년 이상 북한에 촛불보내기 위한 운동에 한달에 1,000원 2,000원이라도 함께 하고 있는 저로서 많은 아픔을 느낍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 북한에서 하루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아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무엇을 느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북한 지도자들에 앞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였는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저녁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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