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의 천사로 알려진 마가렛 수녀가 지난 29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 수녀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계의 인사들이 애도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마가렛 수녀의 헌신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마리안느 수녀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 두 수녀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지금도 세상 어느 곳에서 말없이 봉사하고 있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과 감사의 마음과 기도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