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안에서 찾는 동시에 자신의 밖에서도 찾으면 됩니다."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이자 제 자신이 지키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저 자신도 그 말에 호의를 느끼는 때가 많습니다.
짧지만 아주 좋은 지침이 되는 말씀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신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동시에 세상 어느 곳에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기도를 하고 주님과의 대화를 하고 친교를 나누는 것이겠지요.
좋은 하루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우리 집안은 저만 신자이고 누님들은 이교인들입니다. 그래서 가정 예배가 좀처럼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사와 대체할 수는 없지만 가정 예배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기도는 원래 자신의 이성과 지성과 경험의 산물이라고 하며 그것이 제1단계이며 제2단계는 자신의 안에서 주님이 활동하게 하시는 수동적 자세를 가지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들어서 베워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중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