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대홍수로 인한 희생자들의 수가 5,0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실종자들의 수는 1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웃나라 모로코에 이어서 대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 정치권은 참으로 무능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부와 각 정파는 뜬금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대참사가 벌어진 리비아의 상황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