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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 능력과 권위로 예루살렘의 도성에 입성하셨을 때 많은 군중들에게 환영을 받으셨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함성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멸시와 증오의 함성으로 바뀌었습니다. 힘을 쓰지 않는 예수, 왕자리를 주장하면서도 이 세상의 왕국이 아니라는 예수, 그 무기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그의 왕직, 사제직, 예언자직이 다 드러나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임금이시기를 거부하시면서도 더 크고 위대한 임금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면목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단과 사이비, 유사, 신흥종교 단체는 외형만의 하느님 나라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게 오는 하느님 나라를 인지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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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894
3087 등대(다시 쓰기) 제184호-지구 환경의 문제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1.5도 씨의 문제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5 23
3086 등대(다시 쓰기) 제183호-어제 윤광로 어르신과의 이야기 중에서...!;우리는 잠시 남의 인생에 머물다 떠날 뿐이지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5 51
3085 등대(다시 쓰기) 제182호-종교를 떠나서 이상과 현실을 바라보는 자세도 중요합니다...!;"역사의 교훈"을 명심해야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4 51
3084 막간에(다시 쓰기) 51-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리스도 구원의 완전성...!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4 30
3083 등대(다시 쓰기) 181호-내일 9월 4일의 의미;뉴스를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3 27
3082 막간에(다시 쓰기) 50-종교인들이 말하는 노년에 행복의 조건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3 32
3081 막간에(다시 쓰기) 49-다시 읽어 볼 글;매우 중요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3 30
3080 등대(다시 쓰기) 제180호- 지난 한 주의 역사; 경술국치와 간토 대지진(관동 대지진)...!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2 19
» 등대(다시 쓰기) 제179호-그러면 IS하고 신천지하고 여호와의 증인하고 안식교하고 후기성도교회하고...!;망언과 궤변과 망상의 종교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2 11
3078 쉼표(다시 쓰기) 36-정치인들과 경제지도자들에게 하고픈 이야기 3가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9-02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