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의 건설이나 도래와 같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간과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근본주의적 접근은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오시고 천사, 성인들이 노래하며 하느님을 찬양하며 최상의 환경과 조건에서 죽음과 고통, 질병과 난관이 없이 편안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무시무시한 것은 묵시록의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 전까지가 문제입니다. 즉 그런 세상은 근본주의적 입장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과 기근, 대환란의 시대에 얼마나 많은 인류가 희생되고 살아남을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당신이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복천년이나 다름이 없는 세상을 살게 되더라도 그것을 기억한다면 저는 아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단이나 사이비, 유사, 신흥 종교에서 말하는 것이며 그들이 즐겨 쓰는 술수이며 이론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교도권에 따른 성경의 학습과 연구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18:51:11
*.69.194.26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은 같은 시기에 쓰여졌고 요한이 기술한 내용이나 그 집필자의 관점은 그리스도교의 시작과 현재, 앞으로의 전모에 대하여 기술한 것입니다. 그러니 자세히 신중하게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편교회가 이것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기술하지 않는 것은 이 이유에 의한 것입니다. 잘 보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48
3067 쉼표(다시 쓰기) 33-너구리 모양의 외계인을 믿은 과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우리는 허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통하여 진리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5
3066 등대(다시 쓰기) 제173호-2023년 8월 24일, 일본 핵오염수 방출...!;세계 해양의 대오염 위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6
3065 쉼표(다시 쓰기) 32-우리는 과연 얼마나 깨끗한가...?;영화 [스포트라이트], 전에도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38
3064 쉼표(다시 쓰기) 31-개신교 영화 수작 2;[로마서 8:37], 이미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35
3063 쉼표(다시 쓰기) 30-개신교 영화 수작. 1 [교회오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42
3062 쉼표(다시 쓰기) 29-젊은 날의 초상;스틱스(Styx)의 "쇼우 미 더 웨이"(Show me the Way)...!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58
3061 등대(다시 쓰기) 제172호-어제 있었던 일들 가운데에서...!;병점역 광장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6 28
3060 등대(다시 쓰기) 제171호-장수 성당 방문 계획;저는 마음이 심난할 때나 고민이 될 때...!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30
» 등대(다시 쓰기) 제170호-이상과 현실...!;천년왕국에 대하여...!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23
3058 등대(다시 쓰기) 제169호-경청하시는 성모님의 자세를 존중합시다...!;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8-25 23